민선이가 태어난 날(2월10일?)에 눈이 너무나 많이 왔던 기억이 나네요.
벌써 민선이가 태어난 지 3달이 다 되었구, 조금있으면 백일 잔치를 하겠군요.
너무나 예쁜 민선이 사진을 보면서 아주 즐거웠습니다.
민선엄마가 학교가서도 민선이가 눈에 밟히는 모양인데, 민선이한테 이렇게 훌륭한 할머니, 할아버지, 고모가 계시니 정말로 걱정안해도 되겠습니다.
아무쪼록 민선이가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자라길 바라겠습니다.
참, 민선 엄마의 친구들 중에는 막 자란 친구(최모양), 없이 자란 친구(박모양)들이 있으므로 항시 이들을 조심해야 함을 알려드립니다.
하하하